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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커피’의 기적을 믿어요 출처 : POSCO NEWSROOM 포항시 남구 청림동. 오래된 골목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이 동네엔 작지만 특별한 카페가 있다. 아담한 주택이 어딘지 모르게 운치 있게 느껴진다 했더니, 30여 년간 운영하던 세탁소를 카페로 개조해 동네 핫플레이스로 거듭난 카페 ‘세탁소커피’였다. 장소는 작지만, 카페 안에 담긴 의미는 더없이 큰 세탁소커피를 포스코 뉴스룸이 방문했다. | 청림동 핫플, 알고 보니 30년된 세탁소였다고요? 오래된 골목 분위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청림동. 정감 있는 빨간 벽돌 건물에서 은은한 빛이 새어 나온다. 지난해 6월 문을 열고 이제 막 1년이 지난 ‘세탁소커피’다. 카페 문을 열고 안쪽으로 들어서면 SNS에서 본 것만 같은 감성적이고 깔끔한 공간이 등장한다. 의자, 화분, 조명 .. 더보기
슬기로운 코로나19 극복, 가정의 달 글짓기 공모전을 열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사장 민경준)은 가정의 달 글짓기 공모전을 실시하고 수상작을 선정, 5월 6일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돌아보고, 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이 연기되어 재택 학습 중인 학생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마련됐습니다. ‘환경과 에너지, 가정과 가족’이라는 주제로 지난 4월 시작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00여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습니다.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의 초등학생 자녀들이 산문과 운문 부문에 참여했고 그 중 22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산문 부문 장원은 ‘소똥이는 7살’이라는 제목으로 동생에 관한 이야기를 쓴 김현준 학생(포항제철지곡초등학교), 운문 부문 장원은 가족을 오케스트라로 표현한 동시를 쓴 김지용 학생(포항청림초등학교)이.. 더보기
포스코케미칼, 에너지소재업 기업시민활동 '푸른꿈 환경학교' 열어 - 전기차 모형 제작, 경주 대회 등 에너지소재업 활용 사회공헌 펼쳐 - 포항, 구미지역 어린이 160명 초청 체험형 환경교육 l포스코케미칼이 에너지소재업을 반영한 기업시민활동으로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환경 살리기에 나섰다. 포스코케미칼은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포항과 구미지역 어린이 160명을 초청해 '푸른꿈 환경학교'를 열었다. '푸른꿈 환경학교는' 포스코케미칼이 에너지소재업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미래 꿈나무들인 어린이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 과학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날 연구원들과 엔지니어들이 교사로 자원봉사자 활동에 참여해, 다양한 과학 실험과 체험형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에너지소재업과 관련한 교육활동으로 전기차 .. 더보기
포스코케미칼, 포스텍과 산학일체연구 협약 체결 포스코케미칼(민경준 사장)과 포스텍(총장 김도연)이5월 8일 포스텍 본관 대회의실에서 에너지소재 및 탄소∙화학소재 분야 연구역량 강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민경준 사장과 김도연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에서 포스코케미칼과 포스텍은, ‘산학일체연구센터'를 공동으로 구축하고, 포스코케미칼이 5년간 연구비 총 15억원을 지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포스텍과 함께 △이차전지소재 △탄소소재 △화학소재 등 세가지 분야의 공동연구를 통해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산학연 파견 및 장학생 제도 등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5월부터 2024년 5월까지 1단계 협력을 통해, 고성능 양·음극재 배터리와 프리미엄급 신규 활성탄 소재 개발 등 세계적인 기술력을 확보할 예.. 더보기
포스코케미칼, OCI와 화학사업 분야 전략적 제휴… 종합화학 강화 ‘맞손’ 포스코케미칼이 OCI와 손잡고 종합 화학사업 확대에 본격 나섰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29일 14시, 포스코케미칼 포항 본사에서 OCI 김택중 사장과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간 제철부산물을 활용한 화학 사업 분야에서의 전략적인 협력과 합작법인 설립 추진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력은 철강공정 부산물을 활용한 석탄화학 원료 기반의 사업 분야에서 다양하게 협력하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하는 차원입니다OCI는 베이직케미칼, 석탄화학, 카본소재, 폴리실리콘 등을 제조하는 화학과 에너지 기업으로, 포스코케미칼은 이번 협력을 통해 종합 화학 분야로 사업영역을 더욱 확장하고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를 확보하는 기회로 삼겠다는 전략입니다 이번 MOU를 통해 먼.. 더보기
[포스코케미칼] ‘화학&에너지소재 Global Leading Company’로 도약 포스코케미칼(사장 민경준)이 3월 27일 포항 본사에서 열린 ‘포스코케미칼 사명 변경 및 창립 48주년 기념’ 행사에서 새 사명에 따른 비전을 공유하고 창립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포스코케미칼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의 포스코케미칼인 및 우수사원 포상 ▲새 비전 선포 ▲사기 전달식 ▲기념영상 시청 ▲사명 제막식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화학&에너지소재 Global Leading Company’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화학과 에너지소재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해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특히, 에너지소재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양·음극재 사업 통합 시너지를 강화하고, 원료경쟁력을 기반으로.. 더보기
제16대 민경준 대표이사 사장 취임 민경준 사장이 1월 2일 제16대 포스코켐텍 사장으로 공식 취임했습니다 본관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직원 대의기구 대표를 비롯해 협력사 대표,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민경준 사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취임식은 약력소개를 시작으로 취임사, 악수 순으로 광양, 세종, 서울사무소와 화상연결을 통해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왼쪽) 민경준 사장이 1월 2일 제16대 포스코켐텍 사장으로 공식 취임하고 취임사를 하고 있다. ▲(오른쪽) 민경준 사장과 신임 임원들이 임직원들과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민경준 사장은 취임사에서 "포스코켐텍을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로 만들고, 에너지 소재사업의 통합 시너지 극대화를 비롯해 기존 사업을 더욱 강건히 하는 등 종합 화.. 더보기
인도네시아 빈민지역에 나눔을 실천하다 포스코켐텍 임직원 10명이 12월 3일부터 7일까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인도네시아 빈민 지역에 교육 기회 제공과 빈곤 감소 기여를 위해 해외봉사활동에 참가하였습니다. 임직원들은 먼저 자카르타 플루잇(Pluit)에 위치한 빈민 학교를 방문해 에코백 그림 그리기 활동을 진행하고, 공책과 ‘바틱(Batik)’으로 만들어진 교복 등을 전달했습니다. 아이들이 포스코켐텍 봉사단을 환영하며 노래와 춤을 곁들인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탄중뿌리옥(Tanjung Priok) 빈민 학교에서는 낡은 교실문에 페인트를 칠하는 모습입니다. 연말을 맞이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교사들과 같이 장식하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임직원들은 빈민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노트북을 기증하고, 직접 엑셀 교육과 실습 봉사를 진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