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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칼 STORY/- 사내소식

제16대 민경준 대표이사 사장 취임

민경준 사장이 1월 2일 제16대 포스코켐텍 사장으로 공식 취임했습니다

 

본관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직원 대의기구 대표를 비롯해 협력사 대표,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민경준 사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취임식은 약력소개를 시작으로 취임사, 악수 순으로 광양, 세종, 서울사무소와 화상연결을 통해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왼쪽) 민경준 사장이 1월 2일 제16대 포스코켐텍 사장으로 공식 취임하고 취임사를 하고 있다.  

(오른쪽) 민경준 사장과 신임 임원들이 임직원들과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민경준 사장은 취임사에서 "포스코켐텍을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로 만들고, 에너지 소재사업의 통합 시너지 극대화를 비롯해 기존 사업을 더욱 강건히 하는 등 종합 화학 소재기업으로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완성해나가겠다"는 경영각오를 밝혔다. 이어 "임직원과의 활발한 소통에도 앞장서 열린 기업문화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취임식 후에는 노동조합 사무실을 비롯해 내화물사무실 및 생산현장, 기술연구소 등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 현장에서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민경준 사장은 취임 첫날 노동조합 사무실과 생산현장을 방문해 임직원들과의 소통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