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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림동

정월대보름 맞이 '지신밟기' 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이 다가왔습니다. 옛날부터 음력 정초에는 '지신밟기'를 하며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데요. 포스코켐텍에서도 2017년의 운수대통을 위해 지신밟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지신밟기란? 음력 정초에 풍물패들을 선두로 소고패, 양반, 하동, 포수, 머슴과 탈을 쓴 각시 등이 집집마다의 지신을 밟으면서 지신풀이가사를 창하며 춤과 익살, 재주를 연희하는 것으로 마을의 안강과 풍작 및 가정의 다복을 축원하는 민속놀이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포스코켐텍은 2011년 부터 매년 청림동 풍물패와 함께 하는 지신밟기를 하고 있습니다.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한 해 동안의 무재해, 무사고를 기원하고 직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행사입니다. ▲포스코켐텍, 2017년에도 대박나세.. 더보기
포스코켐텍만의 'Adieu 2016' 다사다난했던 2016년도 끝이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도 쉼없이 달려온 포스코켐텍인들도 주변 사람들과 정을 나누며 2016년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따뜻함과 즐거움이 넘치는 2016년 끝자락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포항 청림동에 위치한 포스코켐텍 본사 건물은 아름다운 조명으로 채워졌습니다. 창립 이래 처음으로 조명 장식으로 정원을 꾸며보았는데요. 아기 사슴 3마리까지 함께 하니 더욱 따뜻한 분위기가 만들어졌습니다. ▲ 포스코켐텍 본관 전경 ▲ 주차장도 아름답고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 아기사슴 3마리는 늘푸른솔 어린이집 원아들이 정말 좋아했습니다. 포스코켐텍 사내 어린이집 '늘푸른솔 어린이집'에는 산타 할아버지, 산타 할머니가 찾아왔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포스코켐텍 이영훈 사장과 최.. 더보기
포스코켐텍인들의 '훈훈한 겨울나눔' 현장 포스코켐텍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이웃을 위해 직접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과 정성의 손길을 내미는 포스코켐텍 직원들의 훈훈한 모습을 소개합니다. 희망의 온기, 사랑의 연탄 배달 지난 10월 29일, 본격 추위가 다가오기 전, 포스코켐텍 직원들은 포항 청림동의 저소득 가정 60여 곳에 연탄 2만장을 배달했습니다. 200여 명의 직원들이 직접 홀몸 어르신, 기초 생활수급자 가정에 연탄을 한 장, 한 장 나르며 따뜻한 희망의 온기를 전했는데요.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소중한 선물을 전달해 다가올 추위도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함께 협력하여 이웃을 위해 연탄을 나르는 포스코켐텍 직원들 ▲2만장의 연탄도 함께 나르면 문제없습니다! 두근두근! 헌혈로 나누는 사랑 11월 18일, 8년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