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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칼 STORY

노사가 함께 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

함께 나누면 기쁨은 두배~ 고통은 절반~

노사가 함께 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

 

포스코켐텍 조봉래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노조위원장들과 함께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포스코켐텍 조봉래 사장이 루게릭 환우를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이번 참여는 세아제강 포항공장 권병기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뤄진 것으로 조봉래 사장은 지목을 받자마자 포스코켐텍 노동조합 위원장과 노경협의회 대표를 곧바로 지목해 함께 참여할 것을 권했다고 하는데요.

 

포스코켐텍 조봉래 대표이사는 “루게릭 환자들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참여할 수 있게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즐겁게 얼음물을 맞이하고 기부도 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날 아이스버킷 챌린지에는 노조위원장과 근로자대표가 함께하였는데요.

 

이렇게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통해 루게릭 환자의 고통을 잠시나마 느껴볼 뿐만 아니라 포스코켐텍 노사가 함께 회사의 발전과 노사 안정을 기원하는 의미도 더했습니다.


한편 조봉래 사장은 루게릭병 환우들의 의료비 지원을 목적으로 소정의 기부금을 한국 ALS협회에 전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