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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칼 STORY

아이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세요.

아이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세요.

- 아빠가 쏜다 -

 

 포스코켐텍은 감사나눔을 회사를 넘어 직원의 가족까지 전하기 위해 자녀가 다니는 학교를 찾아가 감사편지를 전하고 깜짝파티를 열어주는 '아빠가 쏜다'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이번 사연의 주인공은 광양화성공장에서 근무하는 조성호 주무입니다. 딸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며 가족사랑을 되새긴 조성호 주무의 이야기를 만나보겠습니다.

 

'아빠가 쏜다' 이번 사연의 주인공 조성호 주무와 딸 조수아양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딸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었다는 조성호 주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준 수아양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아빠가 쏜다'에 사연을 접수했습니다.

 수아양은 얼마 전 광양지역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에 나가 인기상을 수상했습니다. 8살 어린이가 보여준 멋진 공연은 유투브 영상으로 올라와 방송에서뿐만 아니라 아빠가 다니고 있는 회사 임직원 사이에서도 이슈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조성호 주무는 회사에서 자신의 이름보다 '수아 아빠'로 더 알려져 있습니다.

 

  

                                             조수아양의 전국노래자랑 공연 영상 

 

 조성호 주무는 큰 무대에서 떨지 않고 멋진 공연을 보여준 수아가 자랑스럽고 대견스럽기만 합니다. 그런 딸에게 조성호 주무는 사랑하는 마음을 한가득 담은 편지를 준비했습니다.

 아빠의 깜짝 방문을 알린 후 조성호 주무가 교실에 들어서자 수아양은 달려가 아빠 품에 안깁니다.

 

깜짝 방문에 감동한 수아양이 아빠품에 안겨 기뻐하는 사진

 

 수아의 응원을 받은 조성호 주무는 아이들 앞에서 딸에게 쓴 편지를 떨리는 목소리로 읽어 내려갑니다.

 "항상 무엇이든지 열심히 해주는 우리 수아가 정말 자랑스러워. 학교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내면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해. 그리고 우리 수아가 대학생이 되어도 늘 지금처럼 아빠랑 항상 이야기하고 놀러도 다니고 그러자. 사랑해." 

아빠의 편지에 귀 기울여 듣던 수아는 "사랑해"라고 말하며 아빠를 다시 한번 꼬옥 안아주었습니다.

 

조성호 주무가 딸 수아양에게 1학년 2반 교실에서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편지를 읽어주는 사진

 

 조성호 주무는 회사에서 준비해온 피자와 학용품을 1학년 2반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모두 악수를 나누며 딸의 친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공부 열심히 해서 훌륭한 사람되길 바랄게. 그리고 우리 수아랑도 사이좋게 지내렴"

 

아빠와 소중한 추억을 만든 수아와 중마초등학교 1학년 2반 친구들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아빠를 회사 스타로 만들어준 수아에게 조성호 주무는 오늘 "아빠가 쏜다" 이벤트를 통해 딸을 학급스타로 떠오르게 해주었습니다. 서로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준 조성호 주무와 조수아 모녀의 행복한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

 

포스코켐텍은 오늘도 감사 나눔을 통해 행복한 일터와 가정을 만들어 갑니다.

오늘도 다 함께 Thank U lo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