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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코로나19 극복, 가정의 달 글짓기 공모전을 열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사장 민경준)은 가정의 달 글짓기 공모전을 실시하고 수상작을 선정, 56일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돌아보고, 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이 연기되어 재택 학습 중인 학생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마련됐습니다.

환경과 에너지, 가정과 가족이라는 주제로 지난 4월 시작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00여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습니다.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의 초등학생 자녀들이 산문과 운문 부문에 참여했고 그 중 22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산문 부문 장원은 소똥이는 7이라는 제목으로 동생에 관한 이야기를 쓴 김현준 학생(포항제철지곡초등학교), 운문 부문 장원은 가족을 오케스트라로 표현한 동시를 쓴 김지용 학생(포항청림초등학교)이 차지했습니다. 또 이예성(포항대이초) 3명은 차상, 남은서(포항송곡초) 5명은 차하, 차승민(포항효자초) 9명이 장려 상을 수상했습니다.

시상식에 참석한 포스코케미칼 민경준 사장은 오늘 이자리에 모인 학생들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주역이다. 자녀들을 잘 키워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수상자 모두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며 더 큰 꿈을 키우는 청소년으로 성장해 주기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편 포스코케미칼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위해 지난 3월 지역 농산품 팔아주기에 이어 가정의 달 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하면서 사회적 공생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