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켐텍 직원들의 가을맞이 이색 취미 활동

 

선선한 바람이 제법 불어오며 본격적으로 가을이 시작되었습니다.

사무실에서 쾌청한 하늘을 보면 일을 하다가도 소풍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는데요.

특히, 점심시간엔 햇살을 느끼며 괜히 느리게 걸어보곤 합니다.
이렇게 매일 치열하게 살아가는 포스코켐텍인들은 낭만의 계절 가을을 맞아 차분하고, 감수성 넘치는 '이색 취미’ 활동을 즐기고 있다는데요.

주말이나 퇴근 후에도 즐길 수 있는 가을 맞이 취미활동을 소개합니다.

 

 

장인의 손길로 한 땀 한 땀 만든 나만의 작품, '가죽 공예'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이색 취미 활동은 ‘가죽 공예‘입니다. 직장인들의 필수품인 명함 지갑, 출장 갈 때 뽐내는 여권 케이스, 점심 시간에 가볍게 들고 다닐 나만의 파우치까지. 내가 원하는 소재, 색깔, 디자인으로 직접 만들어보는 건 어떠신가요? 사실 가죽 공예는 혼자서 하기엔 어려운 활동이라 주변의 가죽 공방을 찾아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훨씬 쉽고 재미있게 ‘슈퍼 그레잇’한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초보자들이 가죽 공방에서 원데이 클래스로 만들기 쉬운 가죽 아이템은 여권 케이스인데요. 하나 뿐인 나만의 여권케이스 만드는 과정을 소개합니다!

 

 

 

 

 

 

 

 

 

 

 

 

 

가죽공방에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여권케이스 뿐만 아니라, 직접 디자인한 개성이 담긴 나만의 가죽 아이템을 다양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주말을 이용한 원데이 클래스에서 만든 가죽  공예 작품들은 출근할 때나 다른 회사와 미팅할 때에도 ‘잇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올 가을엔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디자인에, 직접 만든 정성까지 더 한 가죽 아이템을 장착한 멋진 비즈니스맨,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해보세요!

 

 

<커피와 가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포항의 가죽공방, OU가죽공방>

 

 

 

 

○ 위치 : 경북 포항시 북구 대신로 7번길 15 (덕수성당 맞은 편)
○ 연락처 : 010 4045 4570
○ 블로그 : http://blog.naver.com/happy5uj
○ 인스타그램 : leather5uj

 

 

실내에서 편안하게 즐기는 오감만족 가을 느끼기 '꽃꽂이'

 

또 하나의 가을 맞이 직장인 취미 활동은 바로 ‘꽃꽂이’ 입니다. 일주일 동안 업무로 고생했던 것을 잊고 자연 속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싶긴 한데, 단풍놀이를 가면 교통 정체와 수많은 등산객으로 더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아 걱정이신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조용한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차분하게 꽃을 꽂으면 저절로 마음의 안정이 찾아 온다고 하는데요. 향기로운 꽃집에서 직접 꽃바구니를 만들며 평화로운 가을을 시작해보세요

‘꽃’ 하면 봄을 많이들 생각하실 텐데요. 가을에도 여러 꽃으로 봄과는 다른 색다른 느낌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백일홍, 카네이션, 장미, 코스모스, 리시안셔스, 자리공, 층층이꽃, 향등골, 유칼립투스, 메리골드 까지. 다양한 꽃과 함께 하니 더욱 알찬 주말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꽃을 직접 다듬고 디자인하면서 더 큰 기쁨을 느낄 수 있는데요.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꽃바구니말고도 정성이 담긴 웨딩 부케와 부토니에, 볼이나 코사지 만들기도 체험할 수 있고요. 요즘 선물로 유행하는 ‘돈+꽃다발’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알록달록 예쁜 꽃 바구니에 그윽한 꽃 향기까지 더하니 저절로 오감 만족 힐링이 되는 꽃꽂이 체험입니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바쁜 업무는 잠시 잊고, 은은한 꽃 향기와 함께 올 가을을 시작해보세요!

 

 

 

<포항 플라워디자인 스쿨 Blessing Bloom>

 

 

 

○ 위치 : 경북 포항시 북구 천마로46번길 16-11
○ 연락처 : 054-232-4272
○ 블로그 : http://kibou7.blog.me
○ 인스타그램 : blessing_bloom

 

 

내 마음 가득 담은 한 구절, '캘리그래피(Calligraphy)'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가을에 어울리는 직장인 취미 활동은 바로 ‘캘리그래피’ 입니다. 캘리그래피(Calligraphy)란 필기체·필적·서법 등의 뜻으로, 글자를 아름답게 쓰는 기술을 말합니다. [출처 : 두산백과]
사실 직장인들은 평소에 펜과 수첩을 항상 들고 다니며 회의 내용을 기록하고, 또 전화 통화를 하면서 수시로 메모를 합니다. 이렇게 매일 가지고 다니는 볼펜처럼 간단한 도구들로 가을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는 캘리그래피에 지금 도전 해보세요!

 

 

흔히들 가을을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는데요. 좋아하는 책의 한 구절이나 시를 읽고 나만의 감정을 담아 다시 한 번 써 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활용해서 더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는데요.

길을 걷다가 발견한 일상 문구도 써보고,직접 찍은 사진에도 마음에 드는 명언 한 구절을 써 볼 수 있습니다.

또 다양한 필터 기능을 활용하면 더욱 멋진 작품이 탄생합니다!

 

  

 

 

캘리그래피로 여러 아이템을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용돈이나 선물용 봉투도 특별하게 만들어보세요.

액자로 캘리그라피 작품을 만들어 두면 간단하지만 멋진 인테리어가 됩니다.

 

 

 

 

한편, 지난 9월 1일 오픈한 포스코켐텍의 늘푸른솔커뮤니티센터에서는 캘리그래피 강좌가 개최되었습니다. 추석을 맞이하여, 부모님께 드릴 용돈 봉투 디자인하기 클래스가 열렸는데요. 매년 명절마다 드리는 용돈이지만, 캘리그래피로 직접 디자인한 봉투에 정성과 가을 감성까지 담아 드리는 포스코켐텍 직원들의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 포스코켐텍 직원들의 작품

 

 

캘리그래피는 단순히 글자를 쓰는 것 이상으로, 표현하고 싶은 구절의 글씨체와 단어의 배치, 그리고 사용하는 펜과 종이의 질감까지. 한 글자 글자에 직접 의미와 감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활동입니다. 지금 책상에 놓여있는 펜으로 가을 감성을 듬뿍 담은 한 구절을 써보세요. 사무실 내 자리에서 바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포항 캘리그래피 클래스·디자인, 윤&캘리>

 

 

○ 연락처 : 010 5375 8516

○ 카카오스토리 : rpungsun

○ 인스타그램 : boyun8516

 

 

 

<포스코켐텍 직원들의 쉼터, 늘푸른솔 커뮤니티센터>

 

 

○ 위치 : 경북 포항시 남구 인덕로 24

○ 연락처 : 054-274-4807

○ 주요 시설 : 피트니스센터, 교육장, 강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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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계절 가을의 감수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취미 활동 세가지 ‘가죽 공예, 꽃꽂이, 캘리그래피’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매일 사무실에서, 현장에서 치열하게 일하는 현실은 잠시 내려두고,

좋은 가을날의 감정과 느낌을 가득 담은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체험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을에 즐기는 이색 취미 활동들로 더욱 풍성한 가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