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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칼 STORY

정월대보름 맞이 '지신밟기'

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이 다가왔습니다.

옛날부터 음력 정초에는 '지신밟기'를 하며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데요.

포스코켐텍에서도 2017년의 운수대통을 위해 지신밟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지신밟기란?

음력 정초에 풍물패들을 선두로 소고패, 양반, 하동, 포수, 머슴과 탈을 쓴 각시 등이 집집마다의 지신을 밟으면서 지신풀이가사를 창하며 춤과 익살, 재주를 연희하는 것으로 마을의 안강과 풍작 및 가정의 다복을 축원하는 민속놀이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포스코켐텍은 2011년 부터 매년 청림동 풍물패와 함께 하는 지신밟기를 하고 있습니다.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한 해 동안의 무재해, 무사고를 기원하고 직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행사입니다.

 

▲포스코켐텍, 2017년에도 대박나세요~!

 

 

▲ 청림동 풍물패와 함께하는 신명나는 '지신밟기'

 

 

특히, 올해 지신밟기에는 임직원은 물론 포스코켐텍 직장어린이집 '늘푸른솔 어린이집'의 어린이들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포스코켐텍 직원들에게는 건강과 안전 기원의 현장으로, 늘푸른솔 어린이집 어린이들에게는 정월대보름의 전통을 배울 수 있는 현장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 덩기덕 쿵 더러러~ 북치고 장구치고~

 

▲ 늘푸른솔 어린이집 어린이들도 함께 해요~

 

 

 

포스코켐텍은 청림동 풍물패의 신명나는 사물놀이 연주와 함께 올해에도 직원들의 안전과 소원 성취를 기원하며 정월대보름을 보냈습니다.

2017년에도 포스코켐텍 가족 모두가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