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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칼 STORY

포스코켐텍만의 'Adieu 2016'

다사다난했던 2016년도 끝이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도 쉼없이 달려온 포스코켐텍인들도 주변 사람들과 정을 나누며 2016년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따뜻함과 즐거움이 넘치는 2016년 끝자락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포항 청림동에 위치한 포스코켐텍 본사 건물은 아름다운 조명으로 채워졌습니다.

창립 이래 처음으로 조명 장식으로 정원을 꾸며보았는데요.

아기 사슴 3마리까지 함께 하니 더욱 따뜻한 분위기가 만들어졌습니다.

 

▲ 포스코켐텍 본관 전경

 

▲ 주차장도 아름답고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 아기사슴 3마리는 늘푸른솔 어린이집 원아들이 정말 좋아했습니다.

 

 

 

포스코켐텍 사내 어린이집 '늘푸른솔 어린이집'에는 산타 할아버지, 산타 할머니가 찾아왔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포스코켐텍 이영훈 사장과 최은주 기획재무실장이 직접 산타 분장을 하고 어린이집을 방문했습니다.

처음 보는 산타 할아버지에 놀라 울음을 터뜨리는 아이부터 산타 할머니는 누구냐며 궁금해 하는 아이들까지. 늘푸른솔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또 하나의 추억이 만들어졌습니다.

 

▲산타할아버지와 캐롤 연주를 해보아요~

 

▲산타 할머니도 선물 나눠드릴게요

 

▲ 울지 마세요~! 산타할아버지는 착한 사람이란다.

 

▲ 메리 크리스마스~

 

연말이 되면, 가장 생각나는 사람들이 바로 함께 일하는 동료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포스코켐텍은 1년동안 함께 고생한 동료들에게 선물을 전할 수 있는 '럭키박스를 찾아라' 이벤트를 열었는데요.

각자 준비해온 선물을 추첨을 통해 다른 동료에게 전하고, 송년 메시지가 담긴 카드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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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료들이 어떤 선물을 냈을지 궁금하네요~

 

▲ 맛있는 커피와 케익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선물 추첨 번호표를 잘 붙여주세요~ 동료들의 운명이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 선물을 풀어보고 송년 메시지도 나누어 봅니다.

 

 


 

2016년을 보내려니 시원섭섭하지만 내년에는 어떤 일들이 있을지 기대가 되는데요.

2017년에도 더욱 알차고 훈훈한 소식들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