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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칼 STORY/- 사회공헌

‘세탁소커피’의 기적을 믿어요 출처 : POSCO NEWSROOM 포항시 남구 청림동. 오래된 골목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이 동네엔 작지만 특별한 카페가 있다. 아담한 주택이 어딘지 모르게 운치 있게 느껴진다 했더니, 30여 년간 운영하던 세탁소를 카페로 개조해 동네 핫플레이스로 거듭난 카페 ‘세탁소커피’였다. 장소는 작지만, 카페 안에 담긴 의미는 더없이 큰 세탁소커피를 포스코 뉴스룸이 방문했다. | 청림동 핫플, 알고 보니 30년된 세탁소였다고요? 오래된 골목 분위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청림동. 정감 있는 빨간 벽돌 건물에서 은은한 빛이 새어 나온다. 지난해 6월 문을 열고 이제 막 1년이 지난 ‘세탁소커피’다. 카페 문을 열고 안쪽으로 들어서면 SNS에서 본 것만 같은 감성적이고 깔끔한 공간이 등장한다. 의자, 화분, 조명 .. 더보기
포스코케미칼, 에너지소재업 기업시민활동 '푸른꿈 환경학교' 열어 - 전기차 모형 제작, 경주 대회 등 에너지소재업 활용 사회공헌 펼쳐 - 포항, 구미지역 어린이 160명 초청 체험형 환경교육 l포스코케미칼이 에너지소재업을 반영한 기업시민활동으로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환경 살리기에 나섰다. 포스코케미칼은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포항과 구미지역 어린이 160명을 초청해 '푸른꿈 환경학교'를 열었다. '푸른꿈 환경학교는' 포스코케미칼이 에너지소재업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미래 꿈나무들인 어린이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 과학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날 연구원들과 엔지니어들이 교사로 자원봉사자 활동에 참여해, 다양한 과학 실험과 체험형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에너지소재업과 관련한 교육활동으로 전기차 .. 더보기
인도네시아 빈민지역에 나눔을 실천하다 포스코켐텍 임직원 10명이 12월 3일부터 7일까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인도네시아 빈민 지역에 교육 기회 제공과 빈곤 감소 기여를 위해 해외봉사활동에 참가하였습니다. 임직원들은 먼저 자카르타 플루잇(Pluit)에 위치한 빈민 학교를 방문해 에코백 그림 그리기 활동을 진행하고, 공책과 ‘바틱(Batik)’으로 만들어진 교복 등을 전달했습니다. 아이들이 포스코켐텍 봉사단을 환영하며 노래와 춤을 곁들인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탄중뿌리옥(Tanjung Priok) 빈민 학교에서는 낡은 교실문에 페인트를 칠하는 모습입니다. 연말을 맞이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교사들과 같이 장식하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임직원들은 빈민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노트북을 기증하고, 직접 엑셀 교육과 실습 봉사를 진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