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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칼 STORY

가족에게 전하는 감사 '엄마가 쏜다'

가족에게 전하는 감사 '엄마가 쏜다'

 

 포스코켐텍은 직원의 행복도 향상을 위해 회사의 감사나눔 범위를 넓혀 직원 가족까지 전하기 위해  직원이 자녀의 학교를 방문해 감사편지를 읽어주는 '엄마가 쏜다'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8회째 열린 이 이벤트는 사춘기 자녀와의 갈등으로 고민하는 직원, 시험을 앞두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 직원, 자녀에게 진심을 전하고 싶은 직원 등 다양한 사연을 통해 많은 감동을 줬습니다.

 

 아빠가 자녀의 학교를 찾아가 감사를 전하는 '아빠가 쏜다'로 2012년에 처음 시작한 이 행사는 임직원의 성원에 힘입어 워킹맘이 참여하는 '엄마가 쏜다'까지 확대됐습니다. (사진 위: 아빠가 쏜다 3탄, 사진 아래: 엄마가 쏜다 1탄)

 

 이번 사연의 주인공은 포항로재기술안전팀에서 근무하는 양정애대리입니다. 딸에게 감사를 전한 양정애 대리의 이야기를 만나보겠습니다.

 

 

 11월 20일 오후 포스코켐텍은 포항 양학초등학교 3학년 2반에서 '엄마가 쏜다'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이날 포스코켐텍 직원 양정애 대리는 딸 지원양에게 감사편지를 읽어주고 학급 전체에 회사에서 제공받은 선물과 피자를 전달했습니다.

 

 양정애 대리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 워킹맘으로 아이에게 항상 최선을 다하면서도 늘 미안한 마음에 '엄마가 쏜다' 이벤트에 사연을 신청했습니다.

 

 양정애 대리는 딸 지원양이 공부하고 있는 교실을 깜짝 방문해 손수 쓴 감사편지를 읽어주었습니다.

 

'엄마가 쏜다'에 참가한 포스코켐텍 양정애 대리가 자녀가 다니는 양학초등학교 3학년 2반을 직접 방문에 딸에게 전하는 감사편지를 읽어주었습니다.

 

[양정애 대리의 감사편지] 

"지원아, 엄마는 너를 사랑하고 믿고 있단다. 엄마의 사랑을 좀 더 표현하고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엄마 회사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감사하게도 기회가 생겼네.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지원이가 되길 바라고 항상 우리 딸을 응원할게. 사랑해"

 

 양정애 대리의 감사편지에 감동한 딸 지원양은 엄마 품에 안겨 고마움을 표현합니다.

 

감사편지에 감동한 지원양이 엄마를 꼬옥 안아주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지원받은 피자와 선물도 3학년 2반 친구들에게 나눠주었습니다.

포스코켐텍 직원들이 양학초등학교 3학년 2반 아이들에게 피자를 전해주었습니다.

 

 엄마가 쏜다 이벤트로 자녀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 포스코켐텍 양정애 대리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딸과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준 회사에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엄마와 소중한 추억을 만든 지원양과 포항 양학초등학교 3학년 2반 친구들

 

서로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긴 양정애 대리와 딸 지원양의 행복한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

 

포스코켐텍은 엄마가 쏜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다 함께 Thank U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