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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칼 STORY

새해다짐 산행 - 2016년 화이팅

새해다짐 산행 - 2016년 화이팅!

 

 1월 4일, 포스코켐텍은 병신년(丙申年)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포항 동해면 조항산에서 새해다짐 행사를 열었습니다. 

 

포스코켐텍 임직원들이 새해다짐을 위해 조항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새해 첫 출근일이기도 했던 이날,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다 함께 산에 올라 떠오르는 해를 맞이했습니다.

 

조항산에서 바라본 일출 풍경

 

 조항산 정상에서 일출을 바라보며 임직원들은 서로 새해 덕담을 주고 받았습니다.

 

조항산 정상에서 임직원에게 새해 덕담을 건네는 포스코켐텍 황명학 대표이사(사진 오른쪽) 

 

 그리고 포스코켐텍 안전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이성우 제조노동조합 위원장이 직원 대표로 나서 안전다짐 결의문을 낭독했습니다. 결의문을 통해 포스코켐텍 임직원들은 '무재해, 무화재, 무질병' 사업장을 만들어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포스코켐텍 임직원들이 안전결의문을 통해 새해안전다짐을 합니다.

 

 결의문 낭독에 이어 2016년 새해에는 반드시 없어져야 할 것들을 박에 새여놓고 박을 깨는 박깨기 퍼포먼스가 펼쳐졌습니다.

 

박깨기는 박에 새겨진 안전을 위협하는 문구를 큰소리로 외치고 박을 깨는 퍼포먼스입니다.

 

 마지막으로 2016년 무재해, 무사고, 노사화합을 다짐하는 마음을 풍선에 담아 하늘로 날려보내며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풍선날리기에 참여한 포스코켐텍 황명학 대표이사(왼쪽에서 세 번째)를 비롯한 임직원들

 

포스코켐텍은 신년산행의 다짐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과 창조의 의미를 지닌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밝아오는 희망을 향해 힘차게 도약할 것입니다.

 

포스코켐텍의 2016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