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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칼 STORY

[소통] 직원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여요

직원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여요

 

 포스코켐텍은 임직원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직원과의 다양한 소통 채널을 마련했습니다.

 올해 '여성 카운셀러' 제도를 만들어 여성 간의 소통 채널을 구축했고 '멘토-멘티'제도를 활성화하는 등 직원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성 카운셀러 제도 도입

  포스코켐텍은 지난 7월 15일부터 사내 '여성 카운셀러' 제도를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여성 카운셀러'는 근속 5년 이상의 여직원 가운데 선발되었고 포항과 광양 지역에 각 1명씩 배치되었습니다. '여성 카운셀러'는 주로 여직원의 고충이나 이야기를 들어주는 여직원 특별 상담 창구로 활용될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지역별 여직원 간담회 운영을 주도하고 여기서 모인 의견을 종합하는 역할을 '카운셀러'가 담당하게 됩니다. 종합된 의견의 성격에 따라 '카운셀러'는 관련 업무 담당자에게 의견을 전달하거나 피드백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여직원 간담회 비용은 회사에서 지원합니다. '여성 카운셀러'는 1년간 역임하며 연임이 가능합니다. 

 

임원 주관 중식 간담회를 통해 임원이 직원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여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있다. 

 

 포스코켐텍은 여직원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조직 내의 다양성을 키워나가고자 합니다.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회사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한 바 있습니다. 자녀 출산 시 지급되는 장려금을 상향하였으며 올해 3월에는 포항 본사 지역에 직장 어린이집을 개원하기도 했습니다.  

 

본관동에서 본 포스코켐텍 '늘푸른솔 어린이집' 모습

 

멘토-멘티 제도 활성화

 포스코켐텍은 입사 3년 미만의 저근속사원을 대상으로 멘토링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주로 입사 5년 이상의 선배 사원이 멘토가 되어 멘티와 1년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갑니다.

 멘토는 업무 관련 문제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고충도 상담해주며 저근속 사원이 회사에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회사에서 매월 '멘멘데이'를 지정하여 멘토와 멘티간의 소통 활동을 장려합니다. 이 시간을 통해 함께 식사를 하거나 스포츠 활동 및 영화 관람과 같은 다양한 취미 활동을 함께 하며 친목을 다지기도 합니다.

 

포스코켐텍 경영지원실에서 멘토링에 참여하고 있는 직원 사진 (왼쪽부터 박성권 시니어매니저, 김수연 주니어매니저, 전광재 시니어매니저, 권대혁 주니어매니저)

 

 포스코켐텍은 멘토-멘티 제도 운영 현황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지속적으로 관리합니다. 뿐만 아니라 필요 시 멘티의 요청에 따라  멘토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저근속 사원이 회사에 만족감을 느끼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포스코켐텍은 앞으로도 직원을 위한 다양한 채널을 마련해 임직원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