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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칼 STORY

[소통] 아름다운 동행, 자연을 걷다

[소통] 아름다운 동행, 자연을 걷다

 

 포스코켐텍은 CEO와 저근속 사원이 함께 참여하는 '힐링 앤 케어 트레킹'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작년 겨울에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14년 11월 5일, 포스코켐텍 조봉래 사장(뒷줄 왼쪽에서 6번째)과 현장근무직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힐링 앤 케어 트레킹을 도음산(흥해)에서 개최했습니다.

 

힐링 앤 케어 트레킹이란?

 도심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 친화적인 장소를 거닐고 다양한 여가활동을 함께 즐기며 마음의 문을 활짝 여는 소통 프로그램입니다.

 

<만남>

조봉래 사장(오른쪽에서 첫 번째)이 힐링 앤 케어 트레킹에 참여해 현장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회사 최고 경영자가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힐링 앤 케어 트레킹'은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주로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이 자리잡은 곳에서 개최됩니다.

 

1회 포항 도음산을 시작으로 광양 백운산(사진 아래), 포항 영덕 블루로드(사진 위) 등 다양한 지역 명소에서 지금까지 총 4번의 만남이 진행되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힐링 앤 케어 트레킹은 짧은 시간동안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함께 즐기는 워밍업, 함께 걷는 트레킹, 함께 먹는 석식간담회 순으로 진행됩니다. 

 

 워밍업은 트레킹에 앞서 몸을 풀어주기 위해 CEO와 직원이 함께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

단계입니다. 기본 스트레칭을 포함해 제기차기, 투호, 2인 3각 릴레이 등 여러가지 활동으로 

친밀감을 쌓아갑니다.

 

워밍업 전 조봉래 사장(맨 왼쪽)이 직접 준비해온 레몬차를 함께 마시며 티타임을 가집니다.

 

산행 전 스트레칭을 실시합니다.

 

 포스코켐텍 조봉래 사장이 직원과 함께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워밍업을 합니다.

 

 워밍업 단계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자연 속을 거닐며 마시는 공기

으로도 힐링이 된다는 직원의 말이 있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즐거운 대화와 격려를

나누며 목적지까지 함께 걸으면서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사진 위)  조봉래 사장과 현장 직원들이 함께 땀흘리며 백운산에 오릅니다. 

(사진 아래) 트레킹 도중에 화이팅을 외치며 결의를 다집니다.

 

 석식간담회를 통해 CEO는 직원들과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트레킹 중에 촬영한 사진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자연스러운 대화 분위기를 만들어갑니다.

일정을 마치고 처음 만났을 때와 같이 모든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고 감동의 시간을 마무리

합니다.    

 

석식간담회 시간,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포스코켐텍은 앞으로도 힐링 앤 케어 트레킹을 지속해나가면서 임직원의 화합과 소통에

앞장서겠습니다.

 오늘도 다 함께 Thank U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