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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칼 STORY

포스코켐텍 자원순환선도기업 선정... 환경부장관 표창

포스코켐텍이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폐기물협회가 주관하는 '10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에서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자발적으로 폐기물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처음으로 자원순환선도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포스코켐텍 광양안전환경그룹 김만중 그룹장(왼쪽)이 광양케미칼안전환경섹션 길상섭 과장과

                  상패를 보이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습니다.

 

 

포스코켐텍 광양라임공장은 지난 2017 3월부터 9월까지 석회 폐기물의 주요 발생 원인인 원석 세척공정을 개선해, 연 5000톤 이상의 석회슬러지 저감하고 분석회석 판매이익도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연간 4억원의 재무성과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뿐만 아니라, 폐기물 발생이 줄어들면서 석회슬러지 처리 설비 부하도 줄었고후공정의 작업효율 역시 높아지는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포스코켐텍 김동원 광양사업본부장은 "제철소의 생석회 수요와 원석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석회슬러지가 다량으로 발생했고, 이를 줄이기 위해 개선활동을 진행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친화적 개선활동 펼치고 폐기물 감량에 앞장서는 광양사업본부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2015) 인증을 받은 포스코켐텍은 앞으로도 온실가스 저감 및 폐기물 자원화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 경영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