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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칼 STORY

홍보영상 메이킹 스토리


 

 

 

 

“세상이 시작되는 모든 안에서, 세상이 움직이는 모든 안에서”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는 영상은 포스코켐텍의 내화물이 모든 산업의 기초가 된다는 것에서 착안했습니다. 또한 기초소재로 시작한 포스코켐텍이 고부가가치 화학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한 것을 강조했습니다.

두 번째로, 여러 공정과 제품을 자세히 설명하여 시청자의 이해도를 높였는데요. 4가지의 사업 분야에서 시청자가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내용을 쉽게 풀어 비즈니스에 직접 활용 가능한 ‘고객 맞춤형’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홍보영상 제작팀은 시나리오를 완성해 현업 부서 담당자들에게 공유했습니다. 그런데 현업 담당자들의 수정 요청이 빗발치는 것입니다. 제작팀은 눈물을 머금고 누구보다 회사를 잘 아는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나리오 수정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이렇게 시간과 노력은 두 배로 들었지만, 고객의 눈높이에서 우리 회사의 사업과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멋진 영상이 완성되었습니다.

 

 

 

 

 

내화물부터 석회소성, 석탄화학·탄소소재, 그리고 2차전지 음극재까지. 이번 홍보영상에서는 포스코켐텍의 다양한 사업군을 쉽게 설명하고자 실제 현장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았습니다.

 

 

 

포항, 광양, 세종 전 사업장을 촬영지로 선정해 대표 설비와 여러 제품의 모습 등 총 65군데의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일주일 동안 촬영 기간은 100시간이 넘고, 제작팀의 이동 거리는 1,200km에 달합니다.

  

 

 

 

헬리캠 촬영이 있던 날, 비구름이 몰려와 계획된 일출 장면 촬영을 미루고 날씨가 맑아지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오후가 되니 마법처럼 비가 그치고 햇살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무사히 헬리캠을 띄워 본사 전경을 한눈에 담는 멋진 장면을 만들 수 있었는데요. 현장 내부에서도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설비에는 헬리캠을 이용해 근접 촬영하여 생동감 있는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포스코켐텍을 대표하는 것은 설비도, 제품도 아닌 바로 직원들입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일하는 포스코켐텍 직원들의 모습을 많이 담았습니다. 부서 별 담당자들은 어느 각도에서 설비와 제품이 멋있게 나오는지 직접 ‘멋진 그림’을 찾아주기도 했는데요. 자신이 일하는 현장을 더 좋은 모습으로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서 회사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홍보영상에는 직원 54명이 직접 출연했습니다. 촬영을 위해 특별히 메이크업도 받고, 감독님의 큐 사인에 따라 열심히 참여했는데요. 모두들 전문 배우는 아니지만 눈빛 연기들이 일품이었습니다.

 

 

 

 

내화물생산실의 훈남 설비기술그룹 이정우 님, 생산기술안전팀 박준형 님은 “걸어가는 뒷모습만 나오니까 잠깐만 시간 내주세요”라는 담당자의 부탁에 급하게 현장으로 나왔습니다. 현장에 나타난 두 사람의 훤칠한 비주얼을 본 감독님은 클로즈업 장면으로 촬영을 변경했고, 두 사람은 얼떨결에 진지한 연기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1시간 동안 뜨거운 설비 옆에서 땀을 흘리며 촬영한 결과, 열정 넘치는 내화물생산실 엔지니어의 모습이 잘 담겼습니다. 역시 포스코켐텍 대표 훈남들입니다!

 

 

 


 

 

포스코켐텍은 새롭게 제작한 홍보 영상을 통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다양한 사업군과 제품은 물론,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와 비전까지 알리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홍보영상 제작을 통해 포스코켐텍 직원들의 일에 대한 자부심과 회사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다시 한번, 홍보영상 제작에 도움을 주신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포스코켐텍 홍보영상 보러가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