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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칼 STORY

포스코켐텍 직원들의 더위 극복 방법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열기로 가득한 현장에서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포스코켐텍 직원들은 어떻게 더위를 극복하고 있는지 소개해드립니다!

  

 

첫 번째! 무더위도 식후경

 

포스코켐텍은 전 사업장에 수박과 팥빙수를 전달했습니다. 직원들은 시원한 수박과 팥빙수를 함께 먹으면서 잠시나마 더위도 잊고 동료들과 즐겁게 소통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수박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내화물생산실 소성공장 직원들

  

포스코켐텍은 7월 15일, 초복을 맞이하여 전 사업장과 외주파트너사, 지역 단체에 수박을 전해 시원한 정을 나눴습니다. 포스코켐텍의 초복 맞이 '수박 나눔 이벤트'는 2011년부터 이어진 것으로, 직원들은 물론 외부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머리부터 발 끝까지 시원해지는 팥빙수를 맛보는 노사상생그룹 직원들

 

8월의 뜨거운 폭염 속에 달콤한 팥빙수는 인기 만점입니다. 포스코켐텍 직원들은 지치기 쉬운 여름 날씨에 팥빙수로 힐링타임을 보냈다고 합니다.

 

  

두 번째! 사랑은 삼계탕을 타고

 

7월 27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중복 날, 포항라임공장에는 아름다운 가족들이 등장했습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남편들을 위해 직접 삼계탕을 만들어 사무실을 찾은 것입니다.

 

 

▲영양 가득 삼계탕을 준비해 온 포항라임공장 가족들

 

▲여보 사랑해~ 내년 복날도 기대할게요♥

 

매년 복날에 가족들이 준비한 삼계탕을 직원과 외주파트너사와 함께 나누는 것은 포항라임공장의 전통입니다. 특히, 가족 분들의 미모만큼이나 요리 실력이 뛰어나 삼계탕이 아주 맛있었다고 합니다.

 

 

남편의 건강을 위해 영양 만점 삼계탕을 준비해주신 가족들! 감사합니다~!

 

 

 

세 번째! 뜨거운 햇빛만큼, 뜨거운 나눔

 

 

 

높은 바깥 기온 만큼이나 뜨거운 열정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포스코켐텍 직원들이 있습니다. 혹서기에도 매월 정기 봉사는 빠지지 않는 나눔의 현장입니다.

 

 

▲선린애육원 어린이들과 함께 포항야구장을 찾은 기획재무실

 

7월 12일, 포항야구장에는 어린이들의 웃음 소리가 이어졌습니다. 기획재무실 직원들이 자매 결연을 맺은 선린애육원 어린이들과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야구장은 어린이들의 응원 열기를 더해 뜨거웠지만, 다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성모병원 햇빛마을에서 시설관리 봉사활동을 펼친 설비기술그룹

 

7월 16일, 설비기술그룹 '종합비타민' 봉사 팀은 햇빛마을을 말끔히 정리했습니다. 길게 늘어진 나뭇가지를 쳐내고, 곳곳에 파손된 창문도 보수하면서 설비기술그룹만의 재능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더운 날씨에 땀 범벅이 되었지만 마음만은 뿌듯한 하루입니다.

 

 

▲플랜트공사그룹의 구룡포해수욕장 환경 정화활동(좌)

▲포항운하관 환경 정화에 나선 탄소케미칼연구개발그룹(우)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만큼 포항에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포스코켐텍 직원들은 포항의 명소 곳곳을 찾아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습니다.

 

플랜트공사그룹은 7월 15일, 구룡포해수욕장을 깨끗하게 청소했습니다. 더운 날씨에 전국 각지의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그룹원들이 모여 함께 봉사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한편, 7월 23일에는 탄소케미칼연구개발그룹이 포항운하관을 찾았습니다. 포항 해양 문화의 중심지로 급부상하는 운하관 주변을 청소하면서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고 합니다.

 

 

네 번째! 무더위도 잊게 하는 '맛있는 소풍'

 

포스코켐텍은 올해부터 사장님과 직원과의 소통 자리인 '맛있는 소풍' 이벤트를 열고 있습니다. 그 시작으로 7월 18일, 포항로재정비실의 저근속직원들이 사장님과 함께 구룡포 주상절리에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소풍에는 게임이 빠질 수 없겠죠?

 

 

▲시원한 정자에서 사장님과의 진솔한 대화 시간

 

더운 현장을 잠시 벗어나 푸른 자연을 느끼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탁 트인 바닷가에서 맛있는 도시락까지 먹으니 금상첨화입니다.

 

▲무더위도 이겨버린 직원 사랑

 

'맛있는 소풍' 이벤트는 연말까지 포항, 광양, 세종 등 포스코켐텍 전 사업장에서 부서 별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더위도 날려버린 사장님과의 소통 시간,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뜨거운 여름 날, 함께 소통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포스코켐텍입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더위를 이겨내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고 있는 포스코켐텍 직원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