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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칼 STORY

QSS+ 활동으로 대형 벽화 만들어

포스코켐텍 청림동 내화물공장에 대형 벽화가 등장했습니다.

사혁신그룹의 QSS Master들이 혁신활동의 일환으로 새롭게 벽화를 그린 것입니다.

녹이 슬고, 오염된 기존의 벽이 50m에 이르는 멋진 벽화 작품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로보트 태권 브이부터 호미곶 상생의 손까지. 다양한 벽화를 통해 삭막했던 공장이 밝은 분위기로 변했습니다.

또한 각 작품마다 QSS+활동에 대한 메시지가 담겨 있어 직원 혁신 마인드 함양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외주파트너사 직원들도 많이 지나가는 길목에 위치하여 벽화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QSS+활동이란?

품질(Quality), 설비강건화(Stability), 안전(Safety) 향상에 매진하는 제조 현장에 적합한 고유의 혁신 방법입니다.

단위 설비와 공정 흐름 최적화를 통해 강하고 유연한 현장을 구축하여 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입니다.

 

 

포스코켐텍의 이색 벽화들, 한 번 보실까요?

 

 

▲ 작품명 : 로보트 태권 브이

불량, 고장, 재해를 타파하는 '3 Zero의 포스코켐텍'을 상징하며,

태권 브이의 가슴에는 이번 벽화 작업에 참여한 외주파트너사 명강엔지니어링이 새겨져 있습니다.

 

 

 

▲ 작품명 : 호미곶 상생의 손

박태준 포스코 회장의우향우 정신을 본받아 끊임 없이 도전하며

혁신활동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 작품명 :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낭비 제거, 설비 개선을 위해 항상 공부하는 QSS Master와 개선리더들의 마음가짐이 담긴 작품입니다.

그림 속 훈장님은 QSS Master, 학생들은 개선리더를 의미합니다.

(사진은 인사혁신그룹 최광식 씨, 김형우 씨)

 

 

 

 

   

 

이 외에도, 보기만해도 힐링이 되는 시원한 폭포, 담벼락 창문을 활용한 생동감 있는 트릭 아트, 전통 민화 패러디 작품까지.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벽화들이 있습니다.

 

 

벽화 디자인을 담당한 인사혁신그룹 김형우 씨는 "벽화를 통해 동료들에게 잠깐 쉬어가는 '재미'도 제공하고, 혁신 마인드를 되새기는 '의미'도 전달할 수 있다"며 "포스코켐텍 직원들이 더욱 밝은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매우 기쁘다"고 벽화 완성 소감을 전했습니다.

 

 

 

 

 

▲ 주말을 반납하고 벽화 그리기에 몰두하는 인사혁신그룹 QSS Master

 

 

 

포스코켐텍은 직원들이 어렵고 딱딱하게 여길 수 있는 혁신활동을 좀 더 쉽게 이해하고, 모두 함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사업 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QSS+활동을 기획하여 체계적으로혁신활동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꾸준한 QSS개선리더 양성, 찾아가는 혁신 교육 등 전 직원 혁신의식 향상에도 힘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