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켐텍 프로바둑 선수단을 소개합니다.

'미생' 이라는 웹툰과 최근 개봉한 '신의 한수' 라는 영화 등 바둑에 관련된 이야기를

주제로 많은 사람들이 바둑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혹시 저희 포스코켐텍에도 자랑스러운 프로바둑팀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포스코켐텍은 다수의 세계 최정상급 프로기사들을 보유하고있음에도 외면받고 있는 국내 바둑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세계바둑 최강국으로서의 위상을 유지하고자 프로바둑팀을 후원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포스코켐텍 프로바둑팀을 소개하겠습니다.

 

 

포스코켐텍은 바둑에 대한 국민의 의식을 제고하고 건전한 바둑문화를 전파하여 국내 바둑계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0년 4월 14일부로 '한국바둑 리그 팀 조인식'을 가지고 참여하였습니다.

 

그리고 계속하여 바둑프로팀을 후원하고 응원하여 포스코켐텍 프로바둑팀은 2013년 락스타리그에 우승하였으며 현재는 올해 4월 10일 개막한 2014 KB국민은행바둑리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켐텍 프로바둑단은 김성룡 감독 외 1지명 조한승 9단, 2지명 목진석 9단, 3지명 안국현4단, 4지명 한상훈 7단, 5지명 김주호 9단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퓨처스리그에서 홍기표6단, 조인선 3단, 신윤호 1단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중 2014 KB국민은행바둑리그 전반기 돌풍의 핵으로 불리는 포스코켐텍 한상훈 7단은 현재 정관장의 이원영 선수와 공동다승1위를 기록하며 4지명(전체 30위)으로 선발했음에도 불구하고 1,2지명 된 쟁쟁한 간판스타들을 뒤로 밀어내고 선전하고 있습니다. 

 

2014 KB국민은행바둑리그에 전반기가 종료되고 후반기가 막 시작된 현재까지는 아쉽게도 포스코켐텍 프로바둑팀의 성적이 아직은 저조합니다. 하지만 중하위 팀간 승차가 적은만큼 7월 24일부터 시작된 후반기에는 포스코켐텍의 응원과 성원을 받아 프로바둑단 여러분들이 더 좋은 성적을 내길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눈 앞의 '특정 기물' 을 잡는 것이 승부의 주안점이 되는 체스와 장기와 달리 큰 그림을 그리고 각 부분을 건설적으로 계획하고 함께 설계해야되는 바둑처럼 포스코켐텍도 계속하여 바둑계의 발전을 후원하고 응원하며 여러분들과 함께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