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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칼 STORY

포스코켐텍이 여러분의 꿈을 지원합니다.

포스코켐텍이 여러분의 꿈을 지원합니다!

포스코켐텍은 작년부터 임직원 기부금인 1%나눔기금을 활용해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바로 '푸른꿈 장학금' 제도 인데요.

장학생으로 선정된 포항/광양의 학생들은 년간 150만원의 자기계발 및 학습 지원금을 장학금으로 받게 됩니다.  이 장학금을 통해 지역의 인재 24명이 어려운 가정형편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5월 10일 포스코켐텍은 장학생 24명을 회사로 초청해 '꿈 멘토링' 봉사활동을 열었습니다. 꿈 멘토링은 장학생을 대상으로 포스코켐텍 임직원 본인이 진로 과정과 직무를 안내하고 학생의 진로에 대해 상담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임직원 멘토 1명과 3~4명의 학생들이 만나 학생들은 임직원 멘토의 설명을 통해 간접적으로 직업을 경험하고, 미래에 대한 꿈 과 비전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장학생들에게 금전적 지원 뿐이 아닌 임직원과의 만남을 통해 정서적인 지원과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지요.

 

진로적성 탐색을 위해 DISC 검사를 하고 있는 멘토와 멘티들

꿈 멘토링에 참가한 학생들은 "진로나 직업 이라는 것이 막연하기만 했는데, 선배들과 함께 이야기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좋았다"며, "열심히 공부해 언니, 오빠들처럼 일도 열심히 하고 봉사도 하는 직장인이 되고싶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포스코켐텍의 '미래지향' 사회공헌 활동

포스코켐텍은 탄소소재, 이차전지 음극재와 같은 사업에 진출하며 포스코패밀리의 새로운 사업을 이끌고 있습니다. 기술을 바탕으로 한 '미래지향'이 기업의 큰 가치이자 문화이지요. 따라서 사회공헌 역시 지역사회의 미래 세대라 할 수 있는 아동과 청소년에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포스코켐텍은 '기업 발전도 그 토대가 되는 지역사회가 건강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자원봉사, 사회복지, 환경보전, 인재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는 급여의 일부분을 기부하는 '1%나눔운동'을 시작해 임직원의 98%가 참여하고 있을 정도로 나눔에 대한 가 높습니다. 회사 역시 임직원이 기부한 금액과 동일액을 매칭그랜트로 출연해 모두 2억 4천여만원을 사회공헌 기금으로 적립했고, 이 기금은 지역내 청소년의 장학금, 인도네시아 빈민 청소년 지원 등을 위해 의미 있게 활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