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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연속 임금 협상 무교섭 위임 대기록 포스코켐텍이 20년 연속 임금 협상 무교섭 위임의 진기록을 달성하며 또 하나의 선진 노사 문화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포스코켐텍은 6월 30일, 포항 청림동 본사에서 이영훈 대표이사와 이성우 제조노조 위원장, 황부성 정비노조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 발전을 위한 노사 화합을 결의하며 '2016년 임금 무교섭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조인식을 통해 포스코켐텍 제조, 정비 노동조합은 2016년 임금과 관련한 모든 사항을 회사 결정에 위임했습니다. 이로써 포스코켐텍은 1997년부터 20년 연속으로 임금 무교섭 타결을 이루어냈습니다. 이는 1,000인 이상 국내 제조업 대기업 중에서는 최초이며, 지난 2014년 통상임금 합의, 2015년 임금 피크제 도입 등에 이어 포스코켐텍이 선도적으로 이룬 또 하나의 노.. 더보기
QSS+ 활동으로 대형 벽화 만들어 포스코켐텍 청림동 내화물공장에 대형 벽화가 등장했습니다. 인사혁신그룹의 QSS Master들이 혁신활동의 일환으로 새롭게 벽화를 그린 것입니다. 녹이 슬고, 오염된 기존의 벽이 50m에 이르는 멋진 벽화 작품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로보트 태권 브이부터 호미곶 상생의 손까지. 다양한 벽화를 통해 삭막했던 공장이 밝은 분위기로 변했습니다. 또한 각 작품마다 QSS+활동에 대한 메시지가 담겨 있어 직원 혁신 마인드 함양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외주파트너사 직원들도 많이 지나가는 길목에 위치하여 벽화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QSS+활동이란? 품질(Quality), 설비강건화(Stability), 안전(Safety) 향상에 매진하는 제조 현장에 적합한 고유의 혁신 방법입니다. 단위.. 더보기
마그네시아공장, 새출발의 불씨를 넣다! 포스코켐텍이 포항 청림동의 해수마그네시아 공장 석회소성로의 대수리를 마치고 화입식을 가졌습니다. 석회소성로는 석회석에 열을 가하여 해수 마그네시아 생산에 활용되는 생석회를 제조하는 설비입니다. 포스코켐텍 마그네시아공장은 지난 4월 1일부터 대수리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대수리는 내화물의 원료인 해수 마그네시아 생산량과 공정 효율을 높이기 위해 실시했으며, 무려 30년이 경과한 노후 설비를 교체한 대작업이었습니다. 대수리 1단계로 해수마그네시아의 핵심 공정 중 하나인 석회소성로의 내화물 재축조가 완료되었고, 후공정인 반응 수로와 필터 프레스 등의 설비 교체가 6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마그네시아공장은 이번 대수리를 통해 노후화된 설비를 강건화하고, 더욱 안전한 생산 환경을 조성하게 되었습니다. 성.. 더보기
올해의 포스코켐텍人 정동길 리더 뛰어난 업무 성과와 성품으로 모든 부서원, 나아가서 회사 전체의 주목을 받는 우수 사원! 올해는 누가 이름을 올렸을까요? 포스코켐텍은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2016 올해의 포스코켐텍人'으로 정동길 리더를 선정했습니다. 정동길 리더(안전환경기획그룹, 91년 입사)는 전사의 환경과 저탄소업무 전략 기획 업무를 맡아 온실가스 배출권 비용을 절감하고 환경소재를 개발하는 등의 성과로 회사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또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ISO 국제환경인증심사원, 온실가스관리기사 1급 등을 취득하는 등의 부단한 자기개발 노력을 이어와 오늘의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정동길 리더는 항상 솔선수범하는 업무자세와 늘 경청하는 리더십으로 부서원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어, 수상자가 발표되는 순간 모.. 더보기
포스코켐텍 ★ 들이 모였다. 4월 11일 월요일 오후, 포스코켐텍 역대 사장님들이 회사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환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회사를 위해 수고해주신 역대 사장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회사의 성장과정을 되짚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한 고견을 듣기 위한 취지로 마련 된것. 전임 사장님들을 회사로 공식 초청해 자리를 함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전임 사장님들은 이영훈 현 사장에게 회사 경영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내화물 공장과 포항제철소내 통합수리장 등 생산 현장을 방문하며 임직원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현장을 찾은 전임 사장님들은 "회사 발전을 위해 분주한 가운데 자리를 마련해 준 이영훈 사장과 임직원들께 감사하며, 모든 임직원의 하나된 노력으로 글로.. 더보기
[여자바둑팀]포스코켐텍 여자프로바둑팀을 만나다! 2015년 창단 후 첫 시즌부터 좋은 성격을 거둔 포스코켐텍 여자프로바둑팀. 이번 시즌은 남다른 포부를 밝히며 우승 도전이라는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한편 경기장에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은 포스코켐텍에서 운영하는 재능기부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데요. 주장 김채영 선수와 팀의 리더 이영신 감독이 들려준 그들의 이야기 전해드립니다. :) 우선 포스코켐텍 구단 연혁을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포스코켐텍은 2010년 남자 프로바둑팀을 창단해 국내 최대 기전인 한국바둑리그에 참가, 창단 1년 만인 2011년 첫 우승을 일궈냈는데요. 2015년 여자 바둑팀까지 창단하며 2015년 정규리그 2위, 포스트시즌 3위에 입상이라는 좋은 성격을 거두었습니다. 포스코켐텍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남녀 프로바둑팀 모.. 더보기
새해다짐 산행 - 2016년 화이팅 새해다짐 산행 - 2016년 화이팅! 1월 4일, 포스코켐텍은 병신년(丙申年)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포항 동해면 조항산에서 새해다짐 행사를 열었습니다. 포스코켐텍 임직원들이 새해다짐을 위해 조항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새해 첫 출근일이기도 했던 이날,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다 함께 산에 올라 떠오르는 해를 맞이했습니다. 조항산에서 바라본 일출 풍경 조항산 정상에서 일출을 바라보며 임직원들은 서로 새해 덕담을 주고 받았습니다. 조항산 정상에서 임직원에게 새해 덕담을 건네는 포스코켐텍 황명학 대표이사(사진 오른쪽) 그리고 포스코켐텍 안전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이성우 제조노동조합 위원장이 직원 대표로 나서 안전다짐 결의문을 낭독했습니다. 결의문을 통해 포스코켐텍 임직원들은 '무재해, 무화재, 무질병'.. 더보기
[독서마라톤]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10주간의 독서마라톤! 포스코켐텍은 '15년 12월 17일 본사에서 독서마라톤대회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독서마라톤은 회사에서 직원들이 독서와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14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2015년 독서마라톤대회 시상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경영지원실장 최인석 상무(가운데)와 풀코스 완주 직원 독서마라톤은 페이지 수 달성 기준으로 풀, 하프, 헬스 코스로 나누어 총 세 종목을 운영합니다. 대회에 참가한 직원들은 10주 안에 도전 종목의 목표 독서량을 달성해야 합니다. 대회는 코스별로 정해진 독서 페이지 수 만큼 책을 읽고 매주 '독서마라톤 사내 블로그'에 독서일지를 등록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더보기